11월 29일 카톨릭대학교 희망의 노래 강의

2017. 12. 1. 13:43송국이 하는 일/취업지원

오늘 나누어 볼 이야기는...

 

 지난 11월 29일 회원들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직접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카톨릭대학교 '희망의 노래'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카톨릭대학교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 학생들 앞에 서기 위해 정장도 차려 입으시고 준비하신 내용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하지만 너무 무겁지는 않게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계십니다.

 

 

학생들도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고 있는데요.

 

정신장애인들의 솔직한 수기에 아무도 졸지 않고 경청하였으며.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고자 하였던 질의 응답 시간에도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하고 열성적인 질문에 회원들도 성심성의껏 답을 하였습니다.

 

 

시간은 얼마 안 되었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더 가까워진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 얼굴이

 

하나 하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날 학생들이 전해준 따듯함은 우리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학생들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변하였고

 

회원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서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