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우1동 부녀회와 함께 한 김장담그기

2017. 12. 4. 12:16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지난 121일 우1동 부녀회 어머님들과 함께 한 김장데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어머님들의 방문에 정말 즐겁게 김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들의 김장솜씨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겠죠.

 

어머님들이 마치 자기 집에서 자녀들과 김장을 하듯 들겁고 재미있게 김장을 담아 주셔서

 

회원분들도 부담없이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오히려 회원분들이 힘을 얻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양을 김장을 해야 했지만 다들 힘든 줄 모르고 김장을 하였으며

 

김장을 하며 중간 중간 서로에게 먹여주는 김치의 맛은 마치 어머니의 손 맛이 느껴지는 맛 이었습니다.

 

 

1동 부녀회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많은 김치를 금방 만들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기전보다

 

어머님들의 표정이 한층 더 밝아진것 같습니다. 어머님들의 사랑으로 김치가 맛있게 익어 갈 것 갔습니다.

 

어머님들과 같이 김장을 끝내고 먹었던

 

새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은 모두 함께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점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