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동부본부와 함께 하는 연합봉사활동

2017. 12. 5. 11:10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오늘 나누어 볼 이야기는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송국클럽하우스의 석면으로 된 천장 및 LED등을 교체하기 위한

 

 후원 뿐만 아니라 직접 송국클럽하우스에 방문하여 벽면에 페인트를 바르는 자원봉사를 실천하신

 

 S-OIL동부 본부와 연합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회원들의 수기 발표를 통해  S-OIL동부 본부에게 송국클럽하우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의 수기가 끝난 이후 정신장애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평소 정신장애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던

 

봉사자님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해 나아가 그들이 자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S-OIL동부 본부 자원봉사자님들께서 3층에 페인트를 바르고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전문가가 된 듯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는 우리까지 미소 짓는 자원봉사였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께서 보여주신 열정은

 

회원들에게 질문을 하던 모습과는 또다른 색다른 모습들 이였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OIL동부 본부 자원봉사자님들과

 

회원들이 서로 의견을 모아 트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트리는

 

어느 트리 못지 않게 화려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모두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 보며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다시 한번 느껴 보았습니다. 

 

 

S-OIL동부 본부 자원봉사자님들께서  회원들이 같이 동백섬을 걸으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소 어색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S-OIL동부 본부 자원봉사자님들께서 먼저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고

 

 포즈를 같이 정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회원들도 마음을 열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습니다.

 

1시간이 마치 1분 처럼 느껴질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