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는 2월 24일 어린이대공원 선암사에 갔다 왔습니다

2018. 2. 26. 12:00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송국클럽하우스는 2월 24일 어린이 대공원 선암사에 갔다 왔습니다.

 

 

선암사에 도착해서 회원들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알이 배길 정도로 올라올때는 힘이 들었는데요.

정상에 오르고 나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가볍고 편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선암사는 오르막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중간에 쉬기를 여러 번 , 그런 패턴으로 걷다보니 어느새 선암사 팻말이

반갑게 보이고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선암사 앞에서 한 컷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소박하지만 옛스러움이 잘 묻어난

절이라 그 고풍스러운 이미지가 회원들과 참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오는 길에 우리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회원들의 눈망울은 초롱초롱 빛이 나는 듯 했습니다. 

건강관리를 잘해서 다음에는 더 나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중요한 건 마음의 나이인것 같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어린이대공원도 참 많이 바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지금은 산책코스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선암사와 어린이대공원에 들려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하나 있는데요.

오르막길이 있으면 언젠가는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