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2018. 3. 2. 12:17송국이 하는 일/클럽하우스 모델

2018년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를 갔다왔습니다.

 

 

부서단합대회 소감

 

<전략기획부>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로 해운대바닷가에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철길을 따라 청사포까지 걸었습니다.

중간에 걷는게 힘들어서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건강해지는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참고 걸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뿌듯했습니다.

청사포를 지나 문텐로드 숲길을 거쳐 달맞이 고개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클럽하우스 스탠다드 토론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회원들과 자신만의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과 소통은 늘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후원부.취업부>

후원부와 취업부가 함께 부서단합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기대 없이 임랑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날도 따뜻하고 어린시절 추억에 담긴 재미난 놀이도 하면서

오랜만에 추억을 더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야외 카페에 앉아 음료도 마시고 독립생활에 대한 토론도 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건강지원부>

금요일 점심식사 왕돈가스를 맛있게 먹고 장산 5번출구에 있는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건강지원부의 이택원씨가 볼링점수가 107점이 나와서 오늘의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볼링으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까지 되는 건강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