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 박순례씨를 소개합니다.

 

1.수련생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에서 1년 동안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하게 된 박순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수련을 받게 된 계기

  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하며 지역에 계시는 정신장애인들을 종종 만났는데 이 분들에 대한 이해가 보족하다보니 원활한 개입이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2018년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받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좋은 운이 따랐는지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수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좌우명 및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은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비전을 품고 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의 생활도 제 비전을 다지는 일 중에 하나이니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4.송국에 와서 받은 느낌은?

  새롭다! 라는 형용사가 떠오릅니다. 다른 기관에서도 일을 해봤지만 회원분들과 함께 업무를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워드작업을 하는 모든 활동이 저에게는 ‘새로움’으로 다가옵니다.

 

5.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에게 한마디

  송국클럽하우스에 대해서는 저보다 회원분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송국클럽하우스와 여기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많이 가르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