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저녁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2018. 4. 10. 11:3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4월 6일 저녁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APEC나루 공원을 둘려보며 마지막으로 지고 있는 벚꽃을 보고 아름다운 조형물을 보며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좋아 산책하는 시간들이 너무 향기롭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벚꽃도 충분히 아름다울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강과 꽃들이 함께한 APEC나루 공원 산책은 우리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일정이었습니다.

 

공원을 걸으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미 알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몸도 마음도 활기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원 산책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난 후에 '2018 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하였습니다.

 

미리 예매를 해 둔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기대하던 무대이기 때문에 즐거운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린 공연이었습니다.

 

서로간의 사랑을 노래와 춤을 비롯한 시각장애인들의 오카리나 연주,

 

장애인연극배우들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등의 다양한 표현들로 이야기를 엮어 갔습니다.

 

특히 이 공연은 '베리어 프리'공연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위한 '동시수화' 및 청각장애인들의 위한 '음성상황 해설'을 통해

 

더욱 뜻깊고 장애인도 충분히 의미있는 문화생활을 느낄 수 있음을 알게된 공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