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는 5월 24일, 25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018. 6. 8. 16:3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송국클럽하우는 국립칠곡숲체원에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국립칠곡숲체원의 녹색자금 산림교육 '나눔의 숲'사업의 지원을 받아

 

1박 2일 동안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숲속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4일 첫째날에는 '숲속 탐험대'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을 거닐며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의 유래를 알아 보기도 하며 팀원들끼리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숲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산책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숲이 주는 여러가지 재미와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4일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업무를 같이 하던 회원들과 오늘 만큼의 게임의 팀원이 되어 서로 단합이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각 팀별로 준비해온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캠프 이전부터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5일 오전에는 '오감만족'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숲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숲을 거닐며 숲의 모습을 소형 돋보기로 나뭇잎부터 떨어진 열매까지 자세히 보았으며

 

청진기를 통해 나무속의 작은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뭇잎의 향기를 맡으며 숲이 가지는 다양한 향기를 느낄수 있었으며.

 

 거울을 얼굴에 맞대고 평소 보지 못했던 숲의 하늘을 보며 숲에 아름다움에 취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오감만족시간을 통해 숲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숲은 단순히 나무가 모여 있는 곳이 아니라

 

여려가지 동물과 식물들이 살아있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숲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던 캠프였으며 1박 2일동안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숲 해설과 선생님들게 감사드리며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주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 그리고 산림청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캠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