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함께하는 너나들이 투어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2018. 6. 25. 14:43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6월 22일 금요일에 삼성물산과 함께 하는 너나들이 투어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너나들이 투어'란  마을해설사의 섬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해운대에서 가장 각광받는 명소들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요트를 타기전에 맛있는 돈까스, 물밀면, 비빔밀면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동백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서 요트타러 갔습니다.

 

 

 

 

 

큰배와 작은배 두 조로 나눠서 요트를 탔습니다.

 

시원한 바다 위를 누비는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트 해먹위에 누워있으니 푹신푹신하고 어린시절 퐁퐁을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좋았습니다.

 

 

 

 

 

 

요트투어를 1시간 동안 하고 동백섬을 다니면서 해설을 들었습니다.

 

동백섬 근처에는 유명한 호텔이 하나 있는데 호텔 내에서 아이리쉬 펍 가게가 있습니다.

그 펍에서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정한 시그니처 수제 버거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 해설이 인상깊었습니다.

 

 

 

 

 

 

처음 요트를 타기 전에 설레는 마음이 컸고, 다행히도 멀미를 하지 않고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트를 타면서 보는 경치가 좋았고, 바다 풍경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도 단란하게 요트 투어를 즐기고 싶습니다.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너나들이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