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인문학 -지역인문강좌 (부산순례길탐방)

2018. 7. 18. 10:3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 사업으로 지역인문강좌-문학탐방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 5일 부산 순례길에서 만나는 인문학으로 부산순례길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백산기념관에 갔는데

안희제 선생의 업적을 볼수 있었고 독립운동을 하셨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으로 갔습니다.

 성당안으로 가보니 천장은 아치형으로 잘 지어졌고 작고 아담했습니다. 건물도 100년이 넘은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당안에서 강사님의 설명으로 성당이 생긴 이유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기독교 선교 박물관에 가서 기독교의 역사와 100년이 넘은 오래된 풍금을 볼 수 있었고 또 연주하는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쉽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천동 가구의거리로 가서 부산 진교회로 갔습니다. 1891년에 최초 설립된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라고 했습니다. 교회안에서 장로님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 부산에서 많은 선교자 분들의 공이 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장로님께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교회를 운영한다고 하셨습니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탐방~

부산의 선교역사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불교순례도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