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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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말프로그램
7월 21일 주말프로그램으로 기장 일대와 신평소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기장 송정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했고 기장 대변항으로 넘어가서 죽성 성당을 구경하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딱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이 펑 뚫릴것 같이 시원하고 바다가 예뻤습니다. 그리고 신평소 공원에 가서 구경을 하고 바다에 손도 담가보았는데 시원하고 벌써부터 물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로 한끼줍쇼라는 한정식 뷔페집에가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도 맛있고 야채반찬들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장산으로 이동을 해서 볼링을 2게임을 쳤는데 제가 일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트라이크도 치고 스페어 처리도 하면서 평소 실력보다 높게 나온 점수덕에 볼링을 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2018.07.25 -
7월17일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송국에서는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더운여름에 후원부에서 준비해주신 음식을 먹으니 몸보신하기에 딱 좋은 음식인것 같았습니다. 회원들은 취향에 맞게 한마리 또는 반마리를 시킬 수 있었는데 저는 한마리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 다 먹지 못했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맛도 맛있었고 밥까지 말아 먹으니 좋았습니다. 맛있는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그리고 오이무침, 김치로 맛있는 점심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다음 말복에도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같이 삼계탕을 먹으니 몸보신도 하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다같이 여름을 잘 이겨냅시다.
2018.07.19 -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인문학 - WSM신체건강관리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담은인문학 사업 WSM - 신체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센텀시티에 위치한 MJ휘트니스에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스쿼트라는 동작인데 다리에 근육을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처음에는 동작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점점 하다보니 다리에 근육이 붙는 다는 느낌을 받아서 운동을 하는데 탄력을 받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회원들이 하고 있는 동작은 폼롤러라는 운동기구로 스트레칭 몸을 풀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쪽을 하는데 무척 아팠는데 여러번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많이 아프지 않아 좋았습니다. 종아리도 풀어주고 허벅지 풀어주는데 폼롤러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아령을 들고 팔 들어올리기를 하는 장면입니다. 5kg짜리로 팔 들어올리기를 하니 힘들었지만 운동..
2018.07.18 -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인문학 -지역인문강좌 (부산순례길탐방)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 사업으로 지역인문강좌-문학탐방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 5일 부산 순례길에서 만나는 인문학으로 부산순례길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백산기념관에 갔는데 안희제 선생의 업적을 볼수 있었고 독립운동을 하셨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으로 갔습니다. 성당안으로 가보니 천장은 아치형으로 잘 지어졌고 작고 아담했습니다. 건물도 100년이 넘은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당안에서 강사님의 설명으로 성당이 생긴 이유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기독교 선교 박물관에 가서 기독교의 역사와 100년이 넘은 오래된 풍금을 볼 수 있었고 또 연주하는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쉽게 다가왔습니다. 마..
2018.07.18 -
주말프로그램 - 태종대 수국여행
7월 7일 토요일 태종대 수국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꽃들이 탐스럽고 색감도 이뻐서 좋았고 사진촬영을 하니 더욱 살아나는것 같았습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등대를 지나 태종사에 내려 수국축제를 관람한 후에 우리는 걸어서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와 좋은 날씨 덕분에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 맑은하늘,그리고 탁 트인 바다, 아름다운 수국까지... 자연으로 힐링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07.18 -
국제신문 [기고] 부산의 정신장애인 복지 수준은? /유숙
국제신문 [기고] 부산의 정신장애인 복지 수준은? /유숙 부산은 제2의 도시라는 말이 무색하게 정신건강예산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며, 정신재활시설 전국 349개소 중 서울 118개, 경기 50개에 비해 13개소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역 사회에서 정신장애인들이 한 사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법률적 정비가 함께 진행돼야 할 때다. - 국제신문 일부 발췌 - 7월 5일 국제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 부산의 정신장애인 복지 수준은? /유숙" 국제신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80706.22029011157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