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8월11일 주말프로그램을 갔다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8월 11일 주말프로그램으로 아난티코브와 볼링장을 갔다 왔습니다. 바다와 호텔의 중간에 서 있는데요. 더운 날씨 바람에 나부끼는 꽃들과 풀들이 우리들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연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한 회원이 경관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난티코브는 책들이 참 많았는데요. 가만히 앉아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짧은 시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책이 보고싶을때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제주도 앞바다같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조랑말하고 해녀들이 떠오르는데요. 김남준회원의 눈가의 주름이 파도가 갈라지는 모습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자연은 사람을 웃게 만드는가 봅니다. 맛있는 점심..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