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의 따끈한 6월 소식 :)

2021. 7. 1. 15:46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6월 소식지-웹 배포용.pdf
2.61MB

 

 

1. 해운대구청 장애인 눈높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율속의 서양사'의 마지막 현장 연주!

부산광역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하된 덕분에

드디어 강대현 선생님을 송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한쪽 귀퉁이에 머물렀던 송국의 피아노가

강대현 선생님의 손짓 한 번에

선율로 웅장해지는 마음 가득...!!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식사를 준비하러 다시 온다는 소문이...?)

 

2. 부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을 만나자! - 원도심 투어를 다녀오다.

 

6월 15일, 22일 양일간 부산 원도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골목골목을 걸었습니다.

앞장서서 가이드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부산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이해가 쏙쏙!!

무심하게 지나쳤던 동네가 새롭게 보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최경헌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진 프로그램

 

올해도 어김 없이 사진에 진심인 최경헌 선생님을 통해

프레임 밖 세상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열정강사 최경헌 선생님이 회원분들 뒤에서 구도를 잡아주시기도,

회원분들을 위해 시민모델을 섭외하시기도 하며,

회원들에게 사진 찍는 즐거움을 전하고 계십니다.

 

4. 송국의 가정방문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되었습니다.

송국은 예방적 주간재활 매뉴얼을 토대로

회원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클럽하우스 공동체를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계신 회원분들을 위해

문화키트, 밀키트, 회복 키트 등을 제공하며

가정에서도 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끼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송국의 지원은 앞으로도 현재 진행형(-ing!)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월의 유튜브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