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떡 배달이 왔습니다!!

2014. 2. 14. 10:44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오늘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한 해의 계획을 세워보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었다고 하네요.

 

정월대보름에서의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정월대보름날 동그란 달을 기다리며 소원을 비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이러한 정월 대보름에는 1년간의 부스럼 방지와 단단한 이를 위해 하는 부럼 깨물기

 

남에게 더위를 팔아 한 해의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더위팔기

 

귀를 밝게하고, 한 해 동안 즐거운 소식만 듣기를 원하는 마음이 담긴 귀밝이술 마시기와 같은 풍속이 있습니다.

 

또한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을 먹기, 오곡밥이나 약밥, 달떡 먹기 등이 있으며

 

정월 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 온동네 사람들이 함께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사를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정월대보름맞이를 위해 송국에도 선물이 도착하였어요!


2012년 수련생 강계정, 임미영 선생님께서 모둠배기 찰떡을 후원해주셨어요.


회원분들 모두 너무 기뻐하셨어요.




 이것이 바로 후원받은 떡입니다!


회원분들이 다 드실수 있도록 넉넉하게 후원해주셨네요~


예쁘게 포장되어 왔네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 먹기에도 편해서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맛있게 먹는 회원분들 인증!!!!!!!!!


다들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한 입에 넣어 우걱우걱 맛있게 드셨어요~


많은 견과류와 쫀득한 찰떡이 어우러져서 건강한 맛을 한껏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한개를 후딱 드시고 하나 더 드시는 회원분들도 계셨어요.


아침을 모듬배기로 아주 든든하게 채웠네요!



떡을 후원해주신 강계정, 임미영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 대한 관심으로 회원분들의 성장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