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송국 시무식

2022. 1. 10. 14:55송국이 하는 일/클럽하우스 모델

2022년 새해가 밝아오고 송국의 회원들과의 만남은 1월3일에 이루어졌다.

모두들 상기된 표정으로 약속장소인 해운대역으로 하나둘씩 모였다.

작년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스스로 가지고, 1주쯤 지나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한다.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난해를 뒤돌아 보기도 하며 밝은 표정으로 모여들었다.

지난 한해동안 변화된 모습, 앞으로 다가올 한해에 대해 잔뜩 기대하는 모습이다.

해운대 동백길을 따라 걸어서 새해의 바다와 해의 기운을 받아

서로의 각오를 다짐하는 언약을 주고 받았다.

서로 원을 그리며 각자 인터뷰를 한 뒤 소장님께서 모두에게 호랑이 기운을 담아 덕담을 하며 마무리하고,

마음의 양식을 담은 책 한권씩을 손에 쥐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인사를 나누고,

2022년 우렁차게 호랑이 기운을 품은 한컷의 단체사진을 찍고,

모두들 새해를 맞는 기분은 흥분되나,

기필코  코로나 19의 말살을 이번해에는 꼭 이루어지길 빌어보며 다짐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