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삼진어묵에서 체험 및 영도탐방을 다녀왔습니다.(삼진어묵,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2014. 12. 22. 14:00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12월20일 주말프로그램으로 영도에 위치한 삼진어묵 어묵만들기 체험및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보이는 이곳은 어묵을 직접만들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주말에는 선착순으로 구이어묵 8명 피자어묵 20명 성형어묵 12명 이렇게 체험을 받고있습니다.

(체험 시간 - 10:00,11:00,13:15,14:15,15:15,16:15 )

저희는 아침일찍 구이어묵 체험을 위하여 9시 30분에 도착하여 10시에 시작하는 구이어묵을 신청했습니다.

 

 

 

 

 

 

 

 

 

 

 

 

 

 

 

체험을 기다리면서 부산어묵 만드는 과정이야기및 어묵의 역사에 대하여 알수있었습니다.

 

 

 

 

 

 

 

 

위생적인 어묵만들기를 위하여 모자와 앞치마는 필수입니다.!!

 

 

 

 

 

 

 

앞치마 메는것이 서툰 회원을 위하여 직접 앞치마를 메주기도 하네요~

 

 

 

 

 

 

 

본격적으로 어묵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진행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반죽된것을 대나무 꼬지에 돌돌 말아 구이를 하는 체험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반죽을 다루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최선을 다하여 어묵을 만들었습니다.

 

 

 

 

 

 

 

 

어묵들이 구워지고 있네요.모두 열심히 불판에서 어묵이 익기를 기다리며 기계를 돌리고 있습니다.

 

 

 

 

 

 

 

짜잔! 구워진 어묵입니다.

시식을 해보니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어묵체험이 끝나고 삼진어묵에서 맛있는 어묵고로케와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구매하고

 국립해양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상어를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강심장 회원입니다.

 

 

 

 

 

 

 

 

 

 

 

바다 이야기와 다양한 바다생물 그리고 우리나라의 해양역사에 대하여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수족관도 있어 곰치 거북이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추운날씨였지만 어묵체험도 하고 박물관도 관람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낸 주말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