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족과 함께 하는 정신건강강좌를 다녀왔습니다.

2015. 5. 12. 14:42송국이 하는 일/가족지원

해운대보건소에서 2015년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열렸습니다.

 

 

송국의 한지연과장님께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봄 향기가 나는 인삿말을 해주고 계십니다.

 

 

박ㅇ웅씨와 이상석씨께서 이날 사회를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연습한만큼 매끄럽게 사회를 잘본거 같아요.

 

 

김해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김지숙소장님이 김해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건강한 가족의 의사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로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재즈이야기라는 주제로 "Jamba oj band"팀이 2부 순서를 맡아 주셨습니다.

재즈이야기가 뭔가 했더니 1절은 원래 곡대로 연주를 하고

2절부터는 드럼은 드럼대로, 색소폰은 색소폰대로

각자 악기들로 프리하게 하고 싶은 연주로 마치 이야기를 하듯이 보여주는 형식의 말그대로 재즈이야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Fly me to the moon"이라는 곡을 시작으로 4곡을 더 불러주셨는데

아주 감미롭게 잘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신건강강좌가 의미있게 잘 끝날수 있어서 정말 보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