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1일 비치코밍

2017. 10. 23. 14:51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바람이 많이 불던 10월 21일, 송국클럽하우스와 '좋은데이' 청년봉사단이 함께 꺠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청사포에서 비치코밍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함께 쓰레기를 주으며 추운 줄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쓰레기를 주운 회원의 모습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참여해준 회원입니다.^^

 

 

열심히 주운 쓰레기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바다상점으로 가져가 멋진 로봇과 예쁜 돗단배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버린 쓰레기가 작품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이 참 신기하였습니다.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 속에서 함께 얘기도 나누고 쓰레기도 주으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한 좋은데이 청년봉사단 여러분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