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회원모임으로 경주엑스포 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한 82m 높이의 랜드마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함께 올라가보았습니다.전망대에서 경주의 멋진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주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경주엑스포기념관에도 가보았습니다. 평소 자주 만나기 어려운 취업회원분들과 경주나들이를 가서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넓은 각도에서 다양한 전시품과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다른 회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영상촬영도 많이 했습니다.천마의 궁전에도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경주의 문화유산이 첨단미디어아트로 되살아 난 환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찍었던 영상은 맟치 밀라노 워킹을 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솔거미술관은 BTS의 RM이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미술과 전시작품들이 이해에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나 필름을 전시해 놓은 것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그리고 역사의 긴 세월이 느껴지는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미술관람을 통해 교양이 한 층 쌓인 것 같습니다.솔거미술관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포토스팟인 '내가 풍경이 되는 창'좋았습니다. 인생샷 감사합니다. 여기서 다들 인생샷 남겨보시길 바랍니다.자연사박물관은 고/중/신생대의 4,500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화석이 있었습니다. 특히 보석들이 가장 눈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공룡이 정말 아찔했습니다. 공룡들도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낀게 기억에 남았고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모든 구경을 마치고 불국사 앞에 위치한 한옥카페에 들러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며 시원한 차를 한잔 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