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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3억 전달 28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선정, 지원금 전달

송국클럽하우스 2014. 6. 2. 13:45

삼성,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3억 전달

28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선정, 지원금 전달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인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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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27일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인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상자들 기념 사진 모습
( 앞열 왼쪽부터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유숙 송국클럽하우스 소장, 이영경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뒷열 왼쪽부터 장은희 영락애니아의집 대표,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대표,
김춘상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작은나눔 큰사랑'은 1차적인 시설 지원이나 물품 후원을 넘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 고유의 사회복지 사업이다.

또 복지관련 기관의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실무진을 위한 교육과 사회복지학 교수진의 사업자문을 병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미취학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교육지원프로그램인 '다문화가족의 꿈꾸는 무지개스쿨' 등 총 28개 프로그램에 지원금이 전달됐다.

올해는 총 655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총 지원금은 3억800만원에 이른다.

또 이날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2011년 우수사례 발표회'도 열렸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1991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797건의 프로그램에 374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