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8. 11:41ㆍ송국이 하는 일/클럽하우스 모델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입니다.
오늘 송국에서는 점심식사 메뉴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가 간단하네요!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부대찌개 주재료로는 어묵3개, 스팸4개, 양파4개, 김치다량, 라면10개, 파 한그릇이 준비되었네요^^
간단한 재료로 이루어져있어서 남은 햄, 김치로 언제든지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김치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먹기 좋게 썰어놓은 김치를 투하!
먼저 냄비에다 맛있는 김치를 적당히 넣어줍니다.
김치를 잘 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세심하게 저어주는 선생님의 팔뚝모습입니다.
요리하는 남자의 모습! 멋지지 않나요?
이번엔 잘 볶은 김치에 양파를 넣어볼까요?
여기서는 쉐프님의 정확한 양파의 양이 중요합니다!
주의할 점은 지금너무 익히시면 안돼요. 식감이 떨어진답니다^^.
김치와 양파가 잘 어우러지도록 요리조리 섞어주세요~
볶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나중에 더 맛있으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부어주세요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모든 재료가 다 잠길정도로 물의 양을 맞춥니다.
싱거우면 라면스프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좋겠죠?.. (농담입니다^^;;)
물을 부은 후에 끓을 때 까지 익혀주세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만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기
위해서 이정도는 참아야 되겠죠?
드디어 부대찌개가 끓기 시작했네요..
거의 부대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햄과 어묵을 사진과 같이 듬뿍 넣어주세요
햄과 오뎅의 국물 맛이 우러나도록 푹 더 끓여 줍니다.
잠시후면 완성되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국물을 끓이는 동안 한쪽에서는 라면을 삶아서 일정한 양으로 배분해두었네요.
부대찌개의 숨은 보석같은 존재 라면사리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
라면사리가 담긴 그릇에
국물을 부었더니 맛있는 부대찌개가 완성 되었네요~!
오늘의 식사 신청은 46인분인데요..
오늘 부대찌개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서 정말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매콤한 부대찌개를 한번
맛보시는 건 어떠세요??
맛있는 부대찌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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