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4. 11:53ㆍ송국이 하는 일/클럽하우스 모델
하얀 눈송이가 흩날리던 1월20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새해 첫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각 부서별로 취지에 맞는 장소를 선정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건강지원부>
먼저 건강지원부는 대형마트에 가서 회원들의 영양을 책임질 여러 좋은 음식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의 깊게 고르는 모습이 눈썰미있어보입니다.
마트 앞에서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후원부>
다음으로 후원부는 첫 부서단합대회를 기념하여 모두가 똘똘뭉쳐서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원의 깔끔한 포즈에서 프로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땀을 흘린 후 카페에 들러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2017년 보여줄 후원부의
화기애애한 모습같습니다.
<전략기획부>
전략기획부는 일광해수욕장에서 힘찬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바람을 맞으며 기분전환을 하였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마시는 따뜻한 코코아 한잔에 추웠던 몸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코코아를 마시는 박**씨의 모습이 광고의 한장면같습니다.
올해도 더 나아질 전략기획부를 위하여 다같이 잔을 든 모습입니다.
<취업부>
취업부는 목욕탕에 간 관계로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훈훈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2017년 모든 부서가 위기없이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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