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9일 고운누리 "봄빛" 시사회

2017. 6. 13. 10:3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17년 6월 9일 송국클럽하우스의 직원과 회원 총 4명이 경기도 성남의 '고운누리' 사회복귀시설에서 진행된 정신장애인의 삶을 담은 영화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봄빛"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고운누리' 사회복귀시설에 대한 기관소개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운누리는 강점기반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는 성장과 가능성에 초점을 둔다는 말로써

송국클럽하우스와도 비슷하였습니다.

 

 

그 후 성남 미디어센터로 이동하여 "봄빛" 시사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시사회를 열기 전 포스터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 맛있는 커피를 한 잔 마셨습니다.

 

영화를 본 후 출연진과 관람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대해 출연한 회원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영화를 촬영한 후의 활기와 성취감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송국클럽하우스에서도 UCC촬영과 수기발표 등을 하면서 회원 스스로 느꼈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연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고운누리처럼 송국클럽하우스도 인권다큐멘터리 제작과 캠페인을 촬영활 때 이번에 보고 느낀 것들을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