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부산국제영화제 참여

2017. 10. 23. 10:54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10월 19일, 송국클럽하우스도 국제영화제와 관련된 부스 참여 및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먼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BIFF 부스 앞에서 단체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맑아 구경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부스안에 스키타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실제와 같은 장면이 펼쳐지며 무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센텀시티에서 '메리와 마녀의 꽃'이라는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영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본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뒤 마법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음악도 좋았고 영상도 좋아서 볼 만 했던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티켓을 지원해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