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이해인수녀님을 뵙고 왔습니다

2018. 12. 24. 18:49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18년 12월 6일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인문학 사업,

 

인문학심화반에 참여하였던 회원들이 저자와의 만남으로 해인글방에 방문하여 이해인수녀님을 뵙고 왔습니다.

 

 

사진만으로 보아 왔던 이해인수녀님을 만났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상상의 굴레만으로 이미지를 그려왔는데 실제로 보니 옆집에 사는 동네할머니같이

포근한 분이었습니다. 짧은 만남 긴 여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아쉬운 만남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을 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이해인수녀님 또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