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인권콘텐츠제작단
송국클럽하우스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진행되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사업 중 영상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인권콘텐츠제작단"을 진행중입니다. 촬영 나가기 전 사전 모의 회의를 실시하였는데요. 준비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리허설도 가지고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여 사전모의를 마쳤습니다. 가슴에 하나씩 부푼 풍선을 매달고 있겠죠. 지하철 촬영팀입니다. 다들 열심히 했고 그에 따른 수확도 얻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각자 역할을 맡아서 톱니바퀴처럼 움직였겠죠 누가 무얼 했고 무엇을 이루었지는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 송국일원이 다 주인공이지 않을까요 주인공들이 V자를 표현하며 촬영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밝은 표정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하철 촬영팀 ..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