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 무드등 만들기
쌀쌀한 바람이 스치는 9월에 청사초롱 무드등 만들기 시간은 가을 정경을 표현하는 한 구실이 될 수 있었다. 간단한 조립과 스케치로써 하나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양스러움을 표현하는 그림에 조립을 한 뒤, 전등을 켰는데 완성품을 보니 꽤 멋스럽다. 조립은 다들 비슷했는데 스케치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저녁시간 등을 켰을 때, 침대맡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 무드등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재밌는 활동 시간으로 기억된다. 청사초롱 무드등 굿즈를 지원해주신 동의대학교LINC+사업단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