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문학 콘서트 "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최
12월2일 문화 공간 빈빈이 주최하고 부산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침묵의 소리가 주관하는 문학 콘서트 "세상에 외치는 소리"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어 우리가락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페이스 드로잉도 함께 전시 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함께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회장 이신 강동호 원장님과 부산 정.사.협 회장 유숙 소장님, 침묵의소리 회장 김용국씨의 축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세상에 외치는 소리 문예공모전 시상식 및 심사평이 진행되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는 우수상으로 "소리"를 쓴 표규범씨 "just do it" 을 쓴 하진수씨, 장려상 으로 "희망"을 쓰신 권혜순씨가 수상을 하셨습니..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