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통영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2014. 5. 19. 11:55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5월 19일 문화공간 빈빈 주관으로 통영에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송국에서 인문학 강의를 해주시고있는

김종희 선생님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김종희 선생님의 힘찬 인사와 함께 출발~

 

 

 

 

 

 

 

지루한 이동시간에 재미를 더해준 레크리에이션 시간.

송국, 인문학, 통영에 대한 주제로 ox퀴즈가 진행 되었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김종희 선생님이셨습니다.

상품으로 주어진 식권으로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자, 이제 통영에 도착 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남망산 조각공원과 동피랑 마을!

 

 

 

 

 

 

 

햇빛이 가득한 좋은 날씨에

김종희 선생님의 해설이 더해지니 한층 더 수준높은 관람이 되었습니다.

 

 

 

 

 

휴게소에서 산 예쁜 모자가 화사함을 뽐내네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찰칵

날씨는 더웠지만 예쁜 벽화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제 배를 채우러갑시다! 

 

 

 

 

통영맛집으로 유명한 대풍관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었습니다.

한 회원이 말하기를,

"빨갛지만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맛이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데요?

 

 

 

 

오후가 되어, 본격적으로 문학기행에 들어갔습니다

통영이 낳은 유명한 문학가는 누구일까요??

 

바로 청마 유치환 시인과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입니다!!!!!

 

 

 

 

 

 

 

 

 

 

 

 

 

진지한 자세로 문학관을 둘러보는 회원분들의 모습.

평소 클럽하우스에서 인문학을 강의로만 배우다가

통영에 와서 문학관을 둘러보며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화공간 빈빈과 함께

송국식구들의 문화예술역량이 한층 강화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작가분들을 만나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예전 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 꿈꿔왔던 문학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