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14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올해는

당사자들의 수기를 통해 경험에서 우러난 강의를 할 예정인데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에 힘쓸 수 있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바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시나리오 작성 및 발표력 향상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들이 작성한 글을 읽고 선생님께서 글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설명을 해주셨는데,

좀 더 나은 자신의 수기 작성을 위해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때 재미있고 잘 읽히는 글로 쓰는 법 등 

글을 쓸 때 놓치기 쉽지만,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앞으로 적용해서 누구나 읽기 좋은 글을 작성해야겠습니다.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시간 등 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풀어놓기 위해 고민하며 글을 쓰는 모습입니다 .

무슨 내용을 적었을까요? 궁금해지는데요.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집중해서 글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송국에서도 여러명의 작가가 탄생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매일 조금씩 이렇게 글을 써보면서 실력을 향상시켜 자신만의 멋진 시나리오가 탄생하길 바라며,

다음 시간을 또 기다려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