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사업 - 일상 속 인문학 여행을 떠나요

2018. 6. 21. 13:58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으로 지역인문강좌 참여를 위하여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인문학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인 6월 16일에 해운대 인문학 도서관에서 '자기 서재를 갖는다는 의미'로

장석주 시인과 함께 북콘서트를 참여하고 왔습니다.

강연을 듣기 전에 책방오월 부스에 방문해서 책 구경도 하고 미리 가져간 책을 원하는 책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책방투어를 하면서 여러권의 책을 구경하였는데 읽고 싶던 책들이 있었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장석주가 20대때 출판사를 입사해서 운영을 하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내고 집필하면서 작가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사람의 뇌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뇌,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뇌로 바뀐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저도 평소에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을 다 듣고 나서 장석주 시인의 일대기를 새로 알게되었고,

심도깊은 대화들과 자기가 좋아하는 책들을 많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에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으로 부산 순례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월 20일 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 순례길에 관련된 강연과 순례길 탐방이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