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자력 발전소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11월 9일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원자력 발전소에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먼저 한국수력원자력에 도착해서 기관 소개와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 1시간 정도 강연을 들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우라늄으로 값싼 전기를 생산해내는 일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 견학을 위해 모두 헬멧을 착용했습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헬멧 사진으로 대체해야겠습니다.

 

 

이대로 집에 가는 게 아쉬워서

주상절리로 유명한 읍천항에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추억을 찍기 위해 바쁜 모습입니다.

 

 

 

회원들의 즐거운 견학을 위해 도움 주신 한국수력원자력 홍보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