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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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의 파견수련생 엄정윤씨를 소개합니다. ^^
봄과 여름 사이 6월, 마더스 병원에서 예쁜 파견 수련 선생님인 엄정윤씨가 오셨어요. 누군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엄정윤씨를 소개 하겠습니다. 약간은 어색하지만 이쁘게 브이를 하고 계신 엄정윤씨 입니다. 조금은 지쳐보이는데요. 업무를 열정적으로 하셨나 봅니다. 저희 클럽하우스의 파견 수련생 엄정윤씨 어떤가요? 무슨 업무를 하고 계실 까요?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의 게시판을 깔끔하게 꾸미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자르는 모습에서 꼼꼼함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엄정윤씨 화이팅!!! 엄정윤씨~~~ 뭐하고 계세요??? 회원분이 엄정윤씨에게 휴대폰에 관한 질문을 하셨나 봐요. 그런데 회원분은 소장님과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있고, 엄정윤씨는 회원분의 부탁에 따라 폰을 열심히 보고 계시네요..
2013.07.02 -
2013년 수련생 임가빈 입니다.
2013년 수련생 임가빈씨를 소개 합니다. 2013년 한해 동안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 수련을 하러 온 임가빈 씨 입니다. 열심히 컴퓨터 업무를 보고 있네요. 너무 집중한 나머지 컴퓨터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스캔업무를 하는 중에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어색한 미소를 지어요. 그래도 열심히 업무를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설거지업무를 하고 있는 임가빈 씨 입니다. 달그락 달그락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여기도 한번 봐주시지 ~~~~~ 오늘 하루 임가빈씨를 따라다니며 취재를 하였습니다. 바쁜 업무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회원 분들에게도 다정히 대해 주는 임가빈씨. 1년 동안 함께 지내며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해 동안 저희 클럽하우스에 놀러 오신다면, 밝고 건강..
2013.06.27 -
2013년 여름캠프 - 환선굴과 해양레일바이크
송국클럽하우스에서 2013년 하계캠프로 강원도 삼척일대를 다녀왔습니다. 6월 초 부터 준비한 각 조별 장기자랑을 열정적으로 준비한 후 아침일찍 삼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동해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한껏 들뜬 마음으로 있다보니 어느덧 삼척에 도착하였습니다. ▲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동해바다 차로 달리기엔 조금 멀었지만 휴게소를 두 번 들리고 총 3시간 정도를 달려 첫번째 캠프장소인 환선굴에 도착하였습니다. 환선굴은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타고가세요 ^^;; 환선굴 이용요금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인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내부에는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2013.06.27 -
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을 다녀 왔습니다.
우 1동 주민센터 사람들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에 다녀 왔습니다. 출발 전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올라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조를 지었습니다. 아직까진 어색한 분위기가 돌고 있는 것 같네요. 자, 출발.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올라 갑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보이죠? 올라가는 길도 편안한 길이 였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장산 등산길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가 온 뒤라 산속은 신선들이 뛰어 놀 듯한 분위기를 뿜어 내고 있었습니다. 처음과 달리 다정한 모습이 보이시죠? 함께 힘든 등산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013.06.26 -
"세상에 외치는 소리 전시 개막전 참석"
원문보기 : http://happylog.naver.com/dividehope/post/PostView.nhn?bbsSeq=16787&artclNo=123461871637 세상에 외치는 소리 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에 참여했었습니다. 우리 기관에서 두 분의 수상자가 계셨는데요, 한 분은 대상을 수상하셨고, 한 분은 장려상을 수상하셨어요^^ 그 시와 관련해서 물만골 인권전시관에서 한 달 여 정도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 개막전에 대상을 수상하신 김00 회원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부득이하게 회원님의 얼굴은 스티커를 붙였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013.05.29 -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리본공예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도서관사업으로 리본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머리핀이나 브로치 등 많은 공예작품을 회원분들 스스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지금은 능숙하게 작품을 만드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손거울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예쁜 천을 두르기 위해 양면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고운손으로 꼼꼼하게 붙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천을 거울모양으로 자르는 작업을 하는데요. 삐뚤어지지 않게 섬세한 손놀림으로 정확히 잘 자르고 있습니다. 짠!!! 거울완성! 회원분들의 정성이 가득들어간 작품이 완성 되었습니다. 정성 덕분인지 작품이 한층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저희 회원분들의 작품이 어떤가요? 이렇게 매주 목요일마다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멋진 작..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