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클럽하우스 모델(39)
-
2017년 10월 27일 취업회원모임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취업회원지원 및 금전관리를 위해 취업회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먼금융특강 강의를 들었습니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보다는 번 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쓸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자리를 옮겨 카페에서 소감 나누기 및 다음 취업회원모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만큼 유익한 시간이 많이 진행되어 회원들의 발전이 더 잘되었으면 합니다.
2017.10.31 -
2017년 9월 29일 명절프로그램
송국클럽하우스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회원들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명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회원들이 명절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지는 명절음식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꼬치를 든 회원의 모습입니다. 모두가 함께 협동하여 송편, 꼬치, 수정과, 동그랑땡 등 맛있는 명절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 함께 윷놀이를 하며 추석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였습니다. 구간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분들의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맛있는 명절음식과 재미있는 윷놀이로 가득찼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2017.10.11 -
2017년 9월 8일 부서단합대회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회원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부서단합대회로 볼링을 쳤습니다. 질서있게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회원들이 볼링을 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다들 실력이 아주 뛰어나서 놀랐답니다. 회원분들 중에서는 볼링을 처음 쳐본다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사진 속 회원도 볼링은 처음이었는데 잠깐의 연습만으로 아주 훌륭한 자세로 볼링을 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원분들도 만족하였고 다음에도 또 볼링을 치면 좋겠다는 소감도 있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7.09.11 -
2017년 8월17일 부서단합대회
송국클럽하우스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국립일제동원 강제 역사관과 UN평화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일제역사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도 있고 새롭게 알게된 것도 있었습니다. 보고 있자니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UN평화박물관에 가서 한국을 위해 목숨바쳤던 순간들을 보았습니다. 근엄한 표정을 지은 회원의 모습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견학을 하고나니 한국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7.08.21 -
7월 27일 부서단합대회
푹푹 찌는 여름, 물놀이가 생각나는 이 때 송국클럽하우스는 밀양 단장숲 계곡으로 하계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굉장히 많고 시원하였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회원분들의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너나할것 없이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서로 물을 튀기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그 당시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느껴집니다. 실컷 물놀이를 한 후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였는데 제시어에 맞는 행동을 회원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입니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물놀이의 꽃인 치킨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즐겁게 놀고 나서 더 꿀맛처럼 느껴졌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한여름의 더위를 싹 잊을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2017.07.28 -
2017년 인권콘텐츠제작단
송국클럽하우스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진행되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사업 중 영상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인권콘텐츠제작단"을 진행중입니다. 촬영 나가기 전 사전 모의 회의를 실시하였는데요. 준비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리허설도 가지고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여 사전모의를 마쳤습니다. 가슴에 하나씩 부푼 풍선을 매달고 있겠죠. 지하철 촬영팀입니다. 다들 열심히 했고 그에 따른 수확도 얻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각자 역할을 맡아서 톱니바퀴처럼 움직였겠죠 누가 무얼 했고 무엇을 이루었지는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 송국일원이 다 주인공이지 않을까요 주인공들이 V자를 표현하며 촬영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밝은 표정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하철 촬영팀 ..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