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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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정신장애인, 아직 끝나지 않은 마녀사냥
원문 : http://geodaran.tistory.com/882 송국클럽하우스가 '정신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란 얘길 들었을 때 영화 마라톤의 배형진군을 떠올렸다. 지능장애를 겪는 사람들 모습도 생각났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분들을 가까이서 만나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들과 만남의 방법을 나는 잘 모른다. 송국클럽하우스 문 앞에 서자 정신장애인들을 어떻게 마주쳐야하나 하는 걱정에 긴장이 약간 되었다. 그러나 문을 열자 드러난 모습은 내 예상과 달랐다. 어느 단체의 강좌교실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이 공간을 침범한 나를 슬쩍 쳐다보는 그들의 반응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았다. 누가 직원이고 누가 회원(정신장애인)인지 잘 구분되지 않았다. 혹시 이들 가족분들인가? 일단 사진 한장 찍어두려고 사진기를 들었..
2013.04.16 -
[스크랩]송국클럽하우스(자미유 헤어시크)
원문 : http://cafe.naver.com/jamiu/132 나눔이벤트 1 꿈은 이루어진다. 고객님과 자미유에서 심어준 희망나무의 수익금 일부로 6월 11일-12일 남해로 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갯벌체험을 통해 일상탈출! 행복과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나무를 통한 여러분의 사랑과 나눔이 저희들에게 큰 힘과 기쁨이 됩니다. 앞으로도 송국과 자미유가 함께하는 나눔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협조부탁드립니다. [출처] 송국클럽하우스 (자미유 헤어시크) |작성자 ㅎㅎ
2013.04.16 -
[스크랩]송국클럽 소개(자미유 헤어시크)
원문보기 : http://cafe.naver.com/jamiu/6 송국 클럽은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럽하우스 공동체입니다. 1996년 부산최초로 시작된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으로 회원의 가능성과 강점을 존중하고 화원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철학을 기초로 한 클럽하우스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합니다. 위치 : 해운대 우2동 산141번지 전화 : 051)747-0578 많은 후원 격려 부탁들입니다 [출처] 송국클럽 소개 (자미유 헤어시크) |작성자 사 령
2013.04.16 -
송국클럽하우스 등록안내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등록 안내 이용 대상 ■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의 성인정신장애인 이용 시간 ■ 월~금 : 오전 9시 ~ 오후 4시 ■ 토 : 주말프로그램 오전 10시 (월 2회) ■ 현재 코로나19 이슈로 예방적 주간재활 운영에 따라 이용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서비스 안내 ■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 ■ 제33조 복지서비스의 개발: 클럽하우스 모델 부서활동(회원지원부, 전략기획부, 건강지원부, 취업부, 문화예술부) ■ 제34조 고용 및 직업재활 지원: 클럽하우스모델에 따른 일시, 지지, 과도적, 독립취업 지원 등 ■ 제35조 평생교육 지원: 지역 공공기관, 공모사업을 바탕..
2013.04.12 -
2012년 송국의 영어선생님 최아름씨를 소개합니다.
송국의 자원봉사자 최아름입니다. 최아름씨는 2012년에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영어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매주 한 번 송국을 찾아와 교육의 기회를 놓친 회원분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열강을 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국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후원행사에 참석했던 최아름씨의 모습입니다. 부경대학교 영어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최아름씨는 배운것을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꿈이 선생님이 되는것이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가르치기에 부족하 다는 마음에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딜가든지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하는 최아름씨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2013.04.11 -
1년 4개월 간의 취업을 마무리하며
1년 4개월 간의 취업을 마무리하며 취업을 꿈꿔야할 시기인 이십대 초반에 병이 생겨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송국클럽하우스 이야기를 들었고 몇 년 만에 결심을 하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의 역할을 맡아 부서할동을 하였고 열심히 할동하던 중 취업의 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렇게 피자헛에서의 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트타임 업무였는데 샐러드바관리와 매장 관리였습니다. 처음엔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나날이 자신감이 커져갔고, 나의 주업무는 아침9시까지 출근을 하고 매장청고와 더불어 샐러드바를 세팅하는 일로 커져갔습니다. 처음 몇 개월간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나의 컨디션을 조절해야 했고 대인관계에도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정도 받으며 일하던 시간도 점차 늘..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