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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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do it 5월호 - 희망을 향해 별을 쏘다
We can do it ! 희망을 향해 별을 쏘다. 취업식품부의 박선영씨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CS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연계 장애인 맞춤훈련생 훈련과정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맞춤훈련과정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 후 실습을 거쳐 6월에 정규직 입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훈련 및 적성에 맞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지만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하여 콜센터 직원의 교육을 받고 상냥하고 친절한 상담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박선영씨를 기대하며 6월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3.03.12 -
정헌경씨와 박병규씨가 빛나는 수료
We can do It ! 1년간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특화훈련을 마친 정헌경씨와 박병규씨가 빛나는 수료 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헌경씨는 제과제빵과정에서 열심히 그동안 익히 기술을 통해 얼마전 홈플러스 내 베 이커리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현재 3개월간 맞춤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병규씨와 전기전자과에서 전공을 살려 열심히 훈련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상의 어려움으 로 잠시 쉬고 조만간 취업의 기쁜 소식을 전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기술과 능력을 갈고 닦은 정헌경씨와 박병규씨에게 힘찬 응원해 주 시고 앞으로 사회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실력을 인정 받길 기대합니다.
2013.03.12 -
풀내음이야기 - 송국의 서포터 서영희 어머니입니다
송국의 질 높은 식사를 보장하는, 자원봉사자 서영희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송국의 서포터 서영희 어머니입니다. 2009년부터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매주1회 주방일을 도맡아 회원분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합니다. 어느덧 송국과도 인연을 맺어 온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나 이제는 주방에서 누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식단표를 확인 하시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음식 솜씨 또한 오랜 시간 가정을 꾸려오신 어머니답게 일품입니다.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호원분 들도 서영희 어머니를 통해 오리에 대한 많은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웃음이 해맑으신 서영희 어머니는 송국의 든든한 지지자로서 오래오래 인연을 맺어갔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2013.03.12 -
풀내음 이야기 - 송국의 새로운 수련생, 임미영氏
풀내음 이야기 송국의 새로운 수련생, 임미영氏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송국클럽하우스 수련생 임미영입니다. 송국의 첫 느낌 오픈된 공간에서 회원분들과 함께 업무를 하는 것이 참신하였습니다. 사회복지를 선택한 동기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상담공부만으로 한계를 느꼈고 자연스레 사회복지를 복수전공 하게 되었는데 정신보건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게 되면서 정신분열병 및 알코올 중독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 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송국을 선택한 이유 사회복지사 1급을 재수하면서 정신보건이 자의 적성에 맞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대학 때 실..
2013.03.12 -
풀내음 이야기 - 아시아 클럽하우스의 소통과 교류의 장
풀내음 이야기 아시아 클럽하우스의 소통과 교류의 장 2012 Asia clubhouse conference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클럽하우스 컨퍼런스에 참석하 였습니다. 31일 아침 이르게 눈을 부비고 일어나 부산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즐거웠습니다.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 지하철을 이용하여 드디어 행사장인 서울여 성회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개쵤행사 후에는 기관별 로 나누어 워크샵을 진행하였고,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푸짐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녁 행사 또한 신나게 참여하고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고 몸을 뉘었습니다. 이튿날, 각자 듣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여 발표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지역사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3.03.12 -
풀내음 이야기
풀내음 이야기 아시아 클럽하우스의 소통과 교류의 장 2012 Asia clubhouse conference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클럽하우스 컨퍼런스에 참석하 였습니다. 31일 아침 이르게 눈을 부비고 일어나 부산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즐거웠습니다.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 지하철을 이용하여 드디어 행사장인 서울여 성회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개쵤행사 후에는 기관별 로 나누어 워크샵을 진행하였고,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푸짐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녁 행사 또한 신나게 참여하고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고 몸을 뉘었습니다. 이튿날, 각자 듣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여 발표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지역사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