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송국클럽하우스의 소식

2024. 3. 25. 12:12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해지는 3월의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여 나는 봄의 시작은 잘 지내고 있나요?

우리 송국클럽하우스에서도 좋은 일이 피여나고 있습니다~

 

 

 

 

1. 동백+메타버스 (김해문화의전당마루홀)

 

3월 초에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동료지원가 교육으로 연지 공원 산책과 식사 후, 송국클럽하우스에서 가끔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강대현 선생님이 하시는 피아노 공연팀 무대를 관람했습니다.

 

 그날 피아노 선율이 참 좋았고, 이렇게 퀄리티 있는 무대를 메타버스에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한 회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2. 부서 컨설팅

 

송국에서는 부서컨설팅을 한 달에 한 번씩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부서 업무와 기본으로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평과를 다 같이 합니다.

 

교육행정부에 있는 회원님이 말하시기를, 기관안내업무를 할 때, 내빈에 대한 파악등 교육행정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평생교육과 서류업무를 잘하는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클럽하우스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시사영역과 후원영역에 발전을 컨설팅했다고 합니다. 

 

 

 

 

3. 복지우주 책모임

작년에 우리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일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 한분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통해 책 한 권을 발간했습니다. 복지우주 프로그램은 그 책을 같이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참여자 한 분이 말씀하십니다:

책을 읽으면서 순간순간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다는 선생님이 잘 견디어 내어 지금의 우리랑 만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선생님의 다양한 활동과 송국클럽하우스에서의 활동 사항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의 토론시간이 기다려진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한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4. 오붓한 저녁 프로글램

 

올해 송국에서 매월 정해진 날에 저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 저녁프로그램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감상과 함께 봄맞이 슈퍼어씽 (걸어가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신 회원분이 말씀하십니다:

다대포해수욕장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공원을 지나 바닷가까지 걸어가서 다들 준비를 하고 바닷물에 들어가 파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개인 물품들을 보관하느라 나중에 어씽을 참여했고, 한두 시간가량 참여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니, 밥맛이 좋았습니다. 갈 때는 회원들이 피곤했는지, 고단한 모습으로 갔고, 나름 그들을 챙기다 보니, 보람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따뜻함을 느끼시나요~? 

매월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만나길 바라면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