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은 정말 위험한 병일까. 최근 정신질환자의 사건사고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EBS 다큐 시선은 ‘우리는 조현병 당사자입니다.’를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했다. “보통의 삶을 산다는 것” 권성진 씨는 연제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컴넷하우스에서 반려자를 만나 김현진 씨와 결혼했다. 벌써 4년째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성진 씨는 군 복무 중에 발병하여 폐쇄병동에서 10년 동안 입원했고, 아내인 현진 씨는 병 의식이 없어 열 번이나 입․퇴원을 반복했다. 그럼에도 서로의 회복을 도와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들은 지역에서 보통의 삶을 꿈꾼다고 한다. “정신재활시설과의 만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우울증을 겪은 ○○씨는 송국클럽하우스를 만..

2019년 4월1일 송국여성회원모임미수다는 온천천을 걷고 왔습니다. 자주 운동을 하지 않고 거의 앉아만 있는 회원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걷고오니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기분 입니다. 다음 미수다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글 : 딸기 #송국클럽하우스 #송국 #정신재활 #정신재활시설 #조현병 #우울증 #조울증 #부서활동 #기분장애 #환청 #환시 #우울 #정신장애 #온천장 #온천천 #송국회원 #건강 #걷기 #운동 #미수다 #기대 #벚꽃길 #

인권전시관 기획전시(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막전 인권전시관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 전시회 - 개막전 : 5. 16.(목) 15:00 물만골역 인권전시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광영)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약3주간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전시회’를 엽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만성정신장애인의 긍정적인 이미지개선을 위한 빈빈문화원과 부산시 정신보건사회복귀시설 3기관이 연합하여 인문학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부산시 정신보건유관기관(낮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등)의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를 열어 79점의 우수한 작품이 공모..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등록 안내 이용 대상 ■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의 성인정신장애인 이용 시간 ■ 월~금 : 오전 9시 ~ 오후 4시 ■ 토 : 주말프로그램 오전 10시 (월 2회) ■ 현재 코로나19 이슈로 예방적 주간재활 운영에 따라 이용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서비스 안내 ■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 ■ 제33조 복지서비스의 개발: 클럽하우스 모델 부서활동(회원지원부, 전략기획부, 건강지원부, 취업부, 문화예술부) ■ 제34조 고용 및 직업재활 지원: 클럽하우스모델에 따른 일시, 지지, 과도적, 독립취업 지원 등 ■ 제35조 평생교육 지원: 지역 공공기관, 공모사업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