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 취업회원모임을 진행했어요.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MV휘트니스에서 스쿼시를 배우러 다녀왔어요.사실 작년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스쿼시가 생각보다 운동량이 엄청나더라고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이예요. MV휘트니스 스쿼시장은 정식 코트장이라 해요.스쿼시 라켓 잡는 법, 포핸드, 백핸드, 서브를 배웠어요. 저희는 작년에 참여했던 취업회원과 올해 처음 참여한 취업회원을 나누어 레슨을 받았어요. 1:1로 가르쳐주시니까 바로바로 자세가 바뀌고 공의 위치나 소리도 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너무 잘 가르쳐주시더라구요.배드민턴을 한 번도 안 쳐본 회원분도 레슨 덕분에 복식경기를 참여가 가능했어요.결국 복식경기에서도 이겼어요!!  칼로리 소비가 높은 ..

2025년 3월 15일(토) 취업회원모임으로 거제도를 다녀왔어요."산타페캠프닉"에 방문했었는데요. 몽돌 바다 앞에 프라이빗한 방갈로가 있어 당일 캠프닉이 가능한 곳이었어요.비가 와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또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어요.방갈로 실내에서 직무 스트레스 요인을 확인해보고해소방법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이후 식사도 산타페 캠프닉에서 가능했는데요. 점심특선세트로 제육볶음을 먹었어요.바다뷰에서 식사를 하니 더 꿀맛이었어요. 거제도 바다는 해운대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어요.식사를 마치고는 차타고 3분가량만 있는 매미성을 구경했어요.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관광객들이많더라구요. 코에 바람도 쐬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2025년 2월 8일  토요일 취업회원모임을 진행했습니다.서면 삼정타워 10층에 위치한 런닝맨(테마파크)를 다녀왔습니다.입장 전 게임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여성분들은 하, 남성분들은 중으로 진행했는데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남여노소 다함께 게임과 운동을 하여 즐길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는 처음이라 생소하기도 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모두들 퇴장하며 뱃찌를 하나씩 받았습니다.게임을 하며 운동도 겸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월 11일 토요일올해 첫 취업회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강의를 시작하기 전 기타를 치며 직접 만든 곡을 불러주셨습니다.오늘은 송국을 이용하셨던 이양훈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독립취업 도전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같은 송국의 회원으로써 동질감이  느껴지고 계속된 도전 끝에 공무원으로 당당히 합격했던 스토리가 멋있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음악도 도전하고 기초 영어 책도 출간하신 것이 대단했습니다.   참여 회원들에게 영어책도 나눠 주셨습니다.깜짝 퀴즈를 맞춘 사람은 시집도 선물 받았습니다.강의를 마치고는  다함께 갈비탕을 먹었습니다.강의 중 질문하지 못한 것들도 질문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새로운  취업경험에 대해 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월 취업회원모임으로는 볼링을 하러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볼링을 치러가니 모두를 시작전부터 에너지가 뿜뿜하더라구요! 3명씩 2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게임에서 최고점 174점까지 나온 서홍석씨는 다른 회원들에게 볼링치는 자세와 기술들도 코칭해주었어요~  4레일, 5레일에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첫번째 게임에서는 제가 속한 팀이 7점 차이로 아쉽게 졌습니다.   두번쨰 게임에서는 제가 속한 팀이 이겼습니다.서홍석씨가 174점을 받아 덕분에 크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2번째 게임이 끝나고 잠깐 휴식타임을 가지고 화이팅을 외치며 다시 3번째 게임을 시작해봅니다!  1:1 동점 상황에서 세번째 게임에서는 모두 더 신중했었는데요.아쉽게도 저희팀이 졌습니다.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

3월 취업회원 모임으로 스크린 스포츠를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활동적인 스포츠게임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그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크린 야구!회원들 자세가 예사롭지 않네요.  투수로 공을 직접 던져보기도 했는데요.손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속도가 빠르시더라구요.  야구 외에도 양궁, 컬링, 축구,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어요!처음 경험해 보았는데 실내에서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색달랐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으로는 전포에서 돼지갈비 정식을 먹었는데 옛날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었어요.식사도 너무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