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 : 정신건강증진시설(정신재활시설) 당사자, 가족 인권양상교육 배 경 :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에 따른 ‘복지서비스 제공’이 명문화 되면서 ‘제38조(가족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 동법 시행규칙 ‘제30조(가족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근거를 토대로 가족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에서는 정신재활시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신질환을 가진 당사자와 가족들이 보다 자조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양성하고자 인권교육을 기획하였다. 목 표 : 당사자와 가족의 인권의식 함양, 능동적 참여의 기회제공, 정신재활시설이 전문가와 당사자, 가족의 파트너십을 이루어가는 장소로 활용되고 확장되는 계기마련 일 시 ..

11월 1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컴넷하우스, 아미정신건강센터, 부산소테리아하우스와 함께 제 3회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 진행되었습니다. 송국 말고도 여러 타기관에서도 오셨는데요.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위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벼워보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해운대자명병원의 강동호 진료원장님이 익숙하지만 몰랐던 부분, 그런것들을 명쾌하고 시원하게 답변해주셨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지하게 다가갈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노주원MC와 강동호원장님이 질의응답을 하고 계시는데요.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얘기가 우리들 마음 한켠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3부에서는 BNK실내악단이..

2016년 11월 23일(수) 해운대보건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해운대보건소 소장님의 인사말로 정신건강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지진으로 인해 많이들 불안해 하셨는데... 해운대소방서에 근무하시는 소방관을 모시고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 및 심리안정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2016년 신사는 예술여행-노블아트오페라단이 송국클럽하우스 회원 및 가족들에게 풍성한 음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속 소장님을 모시고 2016년 송국클럽하우스 사업보고 및 2017년 계획과 더불어 공동모금회사업으로 진행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2"영상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2월 4일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열렸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숙소장님의 인권강의와 함께 세계인권동향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소장님의 위트넘치는 강의에 집중하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성년후견제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사진을 찰칼!! 맛있는 곳에서 하니 강의도 더 재있게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의 여성주거시설을 갖추고 있는 행복한 집의 '행복합창단'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가족 분들이 식사에 앞서 평가 질문지를 읽어보고 작성하고 계십니다. 맛있는 오후 만찬을 기대하며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이 날 회원과 직원, 가족분들 62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성년후견제도에 대해 알 수 ..

해운대보건소에서 2015년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열렸습니다. 송국의 한지연과장님께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봄 향기가 나는 인삿말을 해주고 계십니다. 박ㅇ웅씨와 이상석씨께서 이날 사회를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연습한만큼 매끄럽게 사회를 잘본거 같아요. 김해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김지숙소장님이 김해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건강한 가족의 의사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로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재즈이야기라는 주제로 "Jamba oj band"팀이 2부 순서를 맡아 주셨습니다. 재즈이야기가 뭔가 했더니 1절은 원래 곡대로 연주를 하고 2절부터는 드럼은 드럼대로, 색소폰은 색소폰대로 각자 악기들로 프리하..

2014년 10월23일-24일 거제도로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공원 > 지심도 > 산방산비원> 숙소 둘째날: 바람의 언덕 및 신선대> 거제도포로수용소> 부산 다함께 옥포대첩기념공원의 해설가의 설명을 집중하여 듣고 있습니다.^^ 마음 심(心)을 닮아서 지심도로 이름지어진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산방산비원에서는 우물위 분수대에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가 장관이었습니다. 모녀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에요. 숙소로 돌아와서 즐거운 저녁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선대 위에서 점프 샷!!!! 바람의언덕을 뒤로 돌아보면서 찍은 사진이 재미있네요. 1박2일 동안 거제도와 그 주변을 거쳐 이어가는 여행지를 따라가니 참 즐거웠습니다. 회원분들과 어머니들, 직원들과 함께하니 걸음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