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부서단합대회

평소와 다르게 놀랍도록 날씨가 포근했던 2월 17일, 송국클럽하우스는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이 날 오상민씨 졸업식이 있어 다 같이 축하해주러 들렸습니다.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은 모습이 참으로 멋져보였답니다.^^

단체사진을 찍으며 주먹을 쥐고 의기투합하는 모습이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고 환했습니다. .

졸업식 축하를 건네고 부산 근대 역사관에 들러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산물을 보고 있자니 우리 마음도 저려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원 두분이 웃으며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환한 미소가 사진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만들어주네요.

그후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시청하였습니다. 긴장감이 배가되며 식은땀까지 날 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보수동책방에 가서 멋진 힐링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마치 책이 영양제인듯 모두가 밝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역사와 문화활동을 모두 경험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