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의 파견수련생 엄정윤씨를 소개합니다. ^^

2013. 7. 2. 14:19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봄과 여름 사이 6월, 마더스 병원에서 예쁜 파견 수련 선생님인 엄정윤씨가 오셨어요.

누군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엄정윤씨를 소개 하겠습니다.

 

 

약간은 어색하지만 이쁘게 브이를 하고 계신 엄정윤씨 입니다.

조금은 지쳐보이는데요. 업무를 열정적으로 하셨나 봅니다.

저희 클럽하우스의 파견 수련생 엄정윤씨 어떤가요?

 

 

무슨 업무를 하고 계실 까요?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의 게시판을 깔끔하게 꾸미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자르는 모습에서 꼼꼼함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엄정윤씨 화이팅!!!

 

 

엄정윤씨~~~ 뭐하고 계세요???

회원분이 엄정윤씨에게 휴대폰에 관한 질문을 하셨나 봐요.

그런데 회원분은 소장님과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있고,  엄정윤씨는 회원분의 부탁에 따라 폰을 열심히 보고 계시네요.

엄정윤씨 ~ 혹시 기계치는 아니죠?

 

 

회원분이 소장님과의 대화가 끝났나 봐요.

두분이서 집중하여 휴대폰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네요.

너무 집중하셨나... 사진찍는것도 모르시네요 ~~~~

 

 

스마일재단에서 치약과 칫솔, 치간칫솔을 후원받았습니다.

엄정윤씨가 회원분들에게 물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모두 ~ 줄을 서시오!!!!

 

 

어머나? 새침스런 표정의 엄정윤씨네요.

무얼 저렇게 집중하여 보고 계실까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엄정윤씨께 사진 한장을 부탁드렸습니다.

순수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엄정윤씨~ 앞으로 남은 1주 동안 잘지내보아요 ~~~ ♡

 

 

엄정윤씨께서 그동안 저희 클럽하우스에 나오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소감을 한번 들어볼까요???

 

처음 송국클럽하우스에 왔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회원분들의 환한 웃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얼어 있는 저에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 주셔서 지금은 송국클럽하우스가 너무나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회원, 직원, 수련생, 실습생 등 송국을 방문하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송국클럽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특히 1박 2일 캠프는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또 가고 싶어요.

제가 있었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하루하루가 아쉽게 느껴지지만 남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견 수련 기간 동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