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지맥스와 함께 한 비치코밍

2018. 12. 24. 18:50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2018년 12월15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지맥스와 비치코밍을하였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지맥스팀과 비치코밍을 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 사람들은 두꺼운 옷으로 무장을 하였는데요.

               그래도 좋은 일을 한다 생각하니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웠습니다.

              

 

아리따운 미모의 지맥스팀도 많이 오셨는데요.

눈 둘데가 없어서 조금은 민망한 하루였습니다.

다음번에 만난다면 밝게 인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날씨 열심히 쓰레기를 수거하다 보니

헝클어진 머리칼은 물으로 흠뻑젖었고 이맛가에는 땀이 구슬구슬 맺혔는데요.

일해서 흘린 땀이라 소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을 끝내고 다함께 모여서 단체사진 한컷을 찍었는데요.

줍고 그럴때는 힘이 많이 들었지만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좋은 일을

했다 생각하니 마음만큼은 훈훈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