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6. 11:57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5월 24일에 주말프로그램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최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
환경 생태계의 모습과 잘 어울리게 계획되었습니다.
따사롭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시민 공원 배치도, 지도 입니다.
좌측에는 인공폭포, 분수와 함께 옛 하야리아 부대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부분들이
지금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들로 함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부전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서 저희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현재는 잔디 보호를 위해서 하야리아 광장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시민공원의 지도는 좌측 인공폭포 뒤의 방문자센터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공원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이곳 저곳이 사진찍을 곳 입니다.
이곳은 "역사의물결"이라는 곳 입니다.
바람개비가 이곳 저곳 설치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분들과 함께 추억 남기기1
추억남기기 2,
회원분들의 즐거운 표정을 함께 나눌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단체샷 함께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 나옵니다.^^;;
아직 나무가 우거지게 자란 것이 아니라서, 그늘이 많이 없습니다.
그늘을 찾아 찾아 나무그늘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곳은 터널분수 입니다.^^; 보시다 시피 정시에 몇차례 가동이 됩니다.
분수가 쏟아질때 건너가시면 옷이 홀딱 버립니다.ㅎㅎ
저와 함께 몇몇분들은 다섯발자국도 못 떼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왔다갔다를 계속 뛰어다니더라구요^^;
이처럼 폭포가 쏟아집니다.
근처에 있으면 물방울이 비처럼 날려서 초여름 햇살에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이제 실컷 산책도 하였으니, 피크닉의 절정, 점심식사 입니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먹는 점심식사는 정말 소풍을 나온 것 마냥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 했지만, 뽀로로 도서관과 함께
북문 좌측으로 들어오시면 도심백사장, 음악분수 등
볼거리가 가득 있습니다.^^;
밤에 오면, 인공폭포에서 조명이 잔뜩 쏟아진다고 합니다.
저녁에 바람쐬러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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