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만원 나눔 - 송국클럽하우스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밤

2014. 11. 28. 11:10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송국클럽하우스는 신한은행 만원나눔기부 문화나눔사업으로 송국과 함께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사업을 기획하였습니다.


취업, 학업, 미래에 대한 고민들이 한창인 송국의 자원봉사자들과 송국이 함께 꿈꾸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번시간은 서로 다른 요일에 자원봉사를 하고 

서로 다른 학교에 심지어 몇몇 분들은 전공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나 

화합하고 즐거운 고민과 비전을 찾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첫날은 서번트리더십학교 이희옥선생님과 함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20대 청년들 답게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비젼은 저 멀리 목표지점을 만들고 그 목표지점에 다가갈수록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이라합니다.,

강사분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많은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비전을 꿈꾸는 것에 대해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팀을 나누어 함께 비젼을 향한 다리를 설계 하였습니다.


 

함께 팀원들과 만든 다리입니다.

설계를 마친 후에는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을 할수 없다는 규칙이 생겼지만

 서로 손짓, 몸짓 해가며 만든 다리입니다.

그 첫번째 작품으로 탄생한 다리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다리같나요? 



두번째 작품입니다.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앞의 다리보다는 디테일 하지만 

글쎄요 .........

느낌표


마지막으로 다리를 보면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다리를 만드니 사뭇 서로가 의지가 되는 것 처럼 

든든한 한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과 모두 같이 기념촬영~~!!

생각중



일정을 마친 후 함께 해운대의 유명한 명소인 송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친목도모에는 역시 고기가 빠질 수 없죠?!ㅎㅎ



이렇게 송정에서 친목도모의 시간을 마쳤습니다.



다시 해가 밝았습니다. 아침은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하면 좋겠죠?

하지만 함께 나온 참가자들의 표정이 다들 지쳐있어 사진은 패~스



이제 곧 가을이 올 것만 같은 하늘이었습니다.



이튿날, 첫 날에는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면

둘째날에는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는 이미지 게임!

서로의 장점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열심히 탐구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송국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의미 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함께 해 볼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법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소장님의 팬도 있었어요.


하트3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자원봉사를 하는 시간도, 날짜도, 공부를 하는 영역도 조금씩은 다르지만

청춘에 대한 고민과 비전, 그리고 송국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인 멤버들과

앞으로도 의미 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