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인식개선캠페인

2017. 8. 22. 16:58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부탁하는 모습인데요. 바쁜 사람들을 붙잡으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눈을 마주치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OX 퀴즈. 시민들의 눈은 캠페인게시판에 얼굴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봐도 헷갈리는 문제인데요.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할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심각한 모습이 반사적으로 즐거워보이기도 합니다

일일히 손가락을 짚으면서 알려는 모습이 우리에겐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회원과 수련생 둘이서 사진을 찍고 계신 모습인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땀나도록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웠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