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우리동네 인권영화제
2017. 11. 6. 14:42ㆍ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송국클럽하우스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 중 우리동네 인권영화제 진행을 위하여
문현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교리실 앞에서 처음 대면을 하는 모습인데요. 하나하나 선명히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목소리가 맑고 밝은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또 하나의 인연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영상을 보는 모습입니다. 집중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의 성숙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우리 송국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을까요? 학생들의 눈빛들이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해보입니다.
회원의 삶을 담은 수기문을 강연하는 모습입니다. 손바닥도 맞추어야지 소리가 나잖아요. 듣는 사람도 강연하는 사람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참 인상깊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목들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지 또 짧은 시간동안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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