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019. 6. 18. 11:18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지난 6월 4, 5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에는 송악산과 카페와 여러군데를 돌아봤다. 

둘째 날에는 섭지코지와 세화해변 그리고 비자림과 동문시장을 돌아봤습니다. 

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겠지만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행을 할 기회는 자주 없으니까요. 

내년 캠프가 기대가 되며 캠프 일정을 마무리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항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송악산에서 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걸었더니 힘이 들지만

또 다른 일정을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걸었던 것 같아요. 

 

 

지디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며 마음 껏 기분도 내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니 날듯한 마음이 듭니다.

 

 

지디 카페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기분을 한껏 뽐내다

 

 

꽃이 있었음 참 예쁠 사진이 었을 테지만 남성 회원

두 분과 같이 찍으니 더욱더 여성회원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올인 영화 촬영지로 예쁜 교회와 바닷가가 보이는

아름다운 정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섭지코지 마지막 종착지에서 미녀들의 수다가 진행되며 사진을 찍었어요.

 

 

둘째날 세화해변에서 빛나는 태양과 함께 불타오르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비자림 숲에서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만장굴에는 못 들어 갔지만 만장굴 팻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 일정을 위해 발걸음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