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은 연결된다
글: 아미정신건강센터 박미옥 원장 봄꽃이 만발한 4월의 아름다운 계절에 서구의 경치 좋은 카페에서 아미정신건강센터 26살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지역사회’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좀 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플로킹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장소가 조금 협소하긴 했지만 봄을 느끼며 잔치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즐거운 아미 생일 잔칫날 송국클럽하우스 청정밴드가 귀한 발걸음을 해주었습니다. “축배를 들어라 오늘을 위해서~내일을 향해서 축배를 들어라~”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행사에 참석한 회원, 가족들, 유관기관 관계자들, 지역사회 주민들 등 모두가 노래에 맞추어 박수치며 환호하였습니..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