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투어
2022. 2. 17. 13:50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동래읍성을 다니기 위해 우리들은 하나둘씩 송국으로 모여 2시쯤 출발하였다.
송국차로 동래까지 이동한 후 차에서 내려 걸으며, 동래읍성을 둘러볼 참이다.
넓은 구릉이 있는 곳을 통과하듯 지나갔는데 동래시내가 한 눈에 다 보였다.
마음까지 시원하고 넓어지는 듯하다.
동래부사 송상현이 순절한 정원루 터에 설치하였즌데, 송상현을 비롯하여 동래성을 지키다 순절한 분들을 모셨다.
장영실 과학동산에도 다녀갔는데, 그 시절에도 엄청난 과학해법을 제시하였기에 놀라웠다.
또 다시 길을 나서 동래부동헌에 도착하였다.
관아란 순수한 우리말로 `마을`이라고 하는데 관원들이 나라 일을 보기 위하여 지은 건축물이며, 일반적으로 공서,
공아, 관부, 관청, 관서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동래만 둘러 보아도 볼것이 너무 많기에 다 보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렸다.
다시 한번 오길 바라며 발걸음을 돌리는 데에는 오늘 하루도 알찼음을 느끼며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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